로앤컴퍼니 입사하려면 법을 알아야 하나요? [채용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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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권혜진

DATE | 2023. 1. 3.

대한민국 리걸테크의 혁신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로앤컴퍼니, 그 중심에는 유능하고 열정적인 직원들이 있습니다. 회사 성장과 함께 채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로앤컴퍼니 채용에 대한 Q&A를 알아봤습니다.

로앤컴퍼니가 제공하고 있는 변호사 검색 플랫폼 로톡, 판례분석 서비스 빅케이스, 누구나 알기 쉽게 이슈 속 법을 기사로 분석하는 로톡뉴스,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법’ 입니다. 법과 기술을 접목한 리걸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앤컴퍼니의 특성 상 서비스는 모두 법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로앤컴퍼니 HR팀에는

“저는 법을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이 들어오곤 합니다. 로앤컴퍼니 직원들은 모두 법잘알! 일까요?

HR팀에서 자주 받는 채용 질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Q1. 로앤컴퍼니에 입사하려면 법을 잘 알아야 하나요?

물론 법을 알면 좋지만, 꼭 법을 잘 알아야만 입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직무 전문성을 쌓아 오신 분이라면, 가진 역량을 리걸테크에 금방 접목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두려워 말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법이 궁금하시다면! 입사 후 라운지에 가시면 다양한 법전으로 법을 공부할 수 있어요^^

채용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입사지원 이후 채용은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합격 발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단, 팀장급의 경우에는 서류전형 - 면접 - 최종합격의 과정을 거칩니다. (절차는 간단해 보이지만 각 절차마다 심층적으로 역량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포지션에 따라 사전과제가 있을 수 있으며, 과제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서류 제출 양식이 따로 있나요?

입사지원서 양식은 따로 없습니다. 타 채용사이트의 양식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구요. 자유롭게 써주시되, 경력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로앤컴퍼니 채용페이지에서의 지원과 다른 채용사이트에서의 지원에 차이가 있나요?

아니요. 차이는 없습니다! 지원하시는 채널이 다를 뿐, 이후 채용 과정은 모두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편하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서 제출 후에 추가 서류를 제출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단, 서류전형 결과 통보 전에 보내주셔야 정상적으로 접수되며, 추가 서류는 HR팀 메일(recruit@lawcompany.co.kr)로 [지원 포지션_이름] 을 기재하셔서 보내주세요.

포트폴리오 제출은 필수인가요?

필수는 아니며, 각 포지션마다 필요할 경우 채용공고를 통해 별도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원하시기 전 포지션 별 채용 공고를 꼭 확인하시고 해당 내용에 맞게 제출해 주세요!

각 전형의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전형 결과를 기다리시는 지원자분들을 고려해 최대한 빠르게 안내드리고 있으며, 보통 각 전형의 소요 기간은 2주 이내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내부 상황에 따라 전형 일정이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하신 모든 분께 전형 결과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채용 진행 과정에서 2주 이상 전형결과를 받지 못하신 경우에는 HR팀 메일(recruit@lawcompany.co.kr)로 지원자 정보(포지션명, 성함, 이메일 등)를 기재해 보내주시면 빠르게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면접은 대면으로 진행되나요?

면접은 기본적으로 대면 인터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나 소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격리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비대면 인터뷰 진행도 가능합니다. 인터뷰 방식에 대해 협의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편하게 말씀 부탁드려요!

입사 후 온보딩 진행 과정이 궁금해요.

입사 당일에는 HR팀의 안내를 받아 신규입사자 OJT가 진행됩니다. 공동창업자인 로앤컴퍼니 정재성 부대표를 비롯해 각 본부의 본부장께서 회사 및 본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합니다. 또 회사 생활 및 커뮤니케이션 안내 등을 통해 빠르게 회사에 적응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본 온보딩 프로그램 외에도 전 직원이 참여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는 ‘친해지길 바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